지난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새벽기도 시간(3월8,9일)에  안강희 선교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안강희 선교사님은 1984년부터 인도에서 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인도는 12억의 인구와 약1600여개의 언어를 가지고 있으며,  3만 5천개의 신을 섬기는 나라라고 합니다.

 

선교사님은 이곳에서 주로 미전도, 미접촉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선교사님은 선교보고를 통해 수많은 인도 사람들이 한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체

우상숭배와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비참한 생활을 해오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증거될 때 기적과 능력이 나타나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각 마을에 가정교회들이 세워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단기선교팀들에 의해서도 많은 가정교회들이 세워지고 있는데, 이곳은 정말로 

많은 추숫군, 곧 많은 사역자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선교사님은 앞으로 5만 동네를 방문하여 700만 가정에 복음을 전하고, 각 마을마다 

가정교회를 세우고자 하십니다. 

 

금요일 집회에는 EM과 KM에서 많은 학생, 청년들이 참석하여 간증과 말씀을 들었습니다.

토요일 새벽기도때에도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