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_

자유게시판

딸 때문에

유_마리아2013.02.19 08:27조회 수 7156댓글 1

    • 글자 크기

오늘은 오랫만에 새벽기도를 갈 수 있었다

요즘 교회에서 특별 기도 기간인데\

난 새벽기도는 어려워 하면서

기도모임 가지 못한  항상 꺼끄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어제는 딸이 혼자 메트로 타고 새벽 기도를 갔다

EM에서도 새벽 기도를 한다고

아침에 혼자 메트로 타고 간다고 하니

그 딸앞에 부끄러웠다

딸아 나도 내일 함께 가자 하면서

오늘 딸로 인해 잠을 이기고 새벽 기도를 갔다 왔다

 

가서 말씀 듣고 정신이 깨어나며

영원의 세계를 마음에 담고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하고 나니  기쁘고 홀가분하였다

 새힘을 얻어서 집에 오니

편지 보낼 곳에 편지 쓸 힘도 생겨서  오랫만에 안부 편지도 쓸 수 있었다

할일을 하는 듯 하였다

 

하나님

저에게 힘을 주셔서

새벽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육신의 연약함을 도우사

새벽을 깨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EM도 새벽기도모임을 하고 있는데

그 자녀들에게 힘을 주시고

이로 인해

우리 자녀들이 더 영적이고 능력있는

주님의 자녀들로

이 세상을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시며

우리 자녀들이

이 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글자 크기
요사이 은퇴는 조퇴다 (by 고봉주) 부는 한류 바람 (by 유_마리아)

댓글 달기

댓글 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