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세미나 “미션 & 토크”

몬트리올 한인교회 협의화와 인터서브 선교회 주관으로

우리교회에서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 일시 및 장소: 2월 9일(목) 오전 10시~ 오후 3시 30분 몬트리올한인연합교회

◈ 주제: 선교, 오늘, 그리고 나(Mission, Today & Me

아래 목적에 나와 있듯이 오늘 우리의 현장에서 비지니스 선교와 무슬림 선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루며,

각 교회 목회자와 선교담당자들이 모입니다.

선교위원들은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목적
2017년 2월 9일 “선교, 오늘, 그리고 나” 미션 & 토크 (이하, 미션토크) 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회자들에게 변화하는 현대 선교의 흐름에 대해서 이해하도록 돕고
 디아스포라 교회로서 자신들의 선교적 역할을 깨닫도록 도우며
 성도들이 미션얼 라이프를 살도록 돕기 위해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보며
 이후 미션얼 라이프를 살도록 돕는 이후의 선교 교육 프로그램과의 연결점을 만듭니다.

   이상의 주제를 다루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모토로 미션 & 토크가 진행됩니다:

선교, 오늘, 그리고 나, Mission, Today, & Me

라운드 1 – 타문화 선교의 현재,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10:00-12:10/ 총 2시간 10분

 비즈니스 선교는 무엇인가?: 조샘40분
 무슬림 선교,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정마태 40분
 휴식: 15분
 Panel Q & A: 30분, 사회 – 임재량
 결론과 성찰: 조샘 5분

라운드 2 – 지금 이곳의 선교,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00-3:20/ 총 2시간 20분

 삶의 현장에서 복음은 어떻게 전해지나?: 조샘 30분
 이웃의 무슬림, 어떻게 다가갈까?: 정마태 30분
 휴식: 10분
 몬트리올과 선교, 지역교회 목회자의 경험: 크리스 & 피오나 30분.

    Panel Q & A: 30분, 사회 – 임재량
 What’s next?: 임재량 10분

강사 프로필

임재량 목사: 토론토삶의교회(PSALM's Church)의 대표 목회자로 디아스포라를 통한 자민족 선교 동원의 비전을 가지고 두 세 사람 단위의 가장 작은 삶의 현장 가운데서 최소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HOME Church 운동을 섬기고 있습니다. 캐나다 크리스쳔 칼리지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치며 인터서브 코리아의 디아스포라 선교사로 허입 과정 중에 있습니다. 아내 김무용과의 슬하에 각각 대학과 고등학교, 중학교에 다니는 세 딸, 주현, 주하, 주민을 두고 있습니다.
정마태 선교사: 현 인터서브 국제 대사입니다. 합동신학교 선교학 교수이며, 이슬람 대학 대학원 IIU 의 리서치 펠로우로 박사과정의 외부 심사위원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이슬람 선교단체 연합인 이슬람 파트너스의 리더이며 영국 옥스포드의 무슬림 -크리스쳔 연구 센터의 협력 연구원입니다. 27년간 무슬림 국가에서 사역하 였으며 국제 인터서브 권역 대표(2002-2006), 인터서브 코리아 대표 (2007-2012)를 역임했습니다. 이은숙 선교사와의 슬하에 결혼한 아들(대응) 과 딸(지혜)를 각각 두고 있습니다.
조샘 선교사 : 현 인터서브의 대표입니다. 경영학 박사로 중국 연변과기대에서 10년을 근무했고, 그 기간 동안 평양과기대 설립 프로젝트팀의 총무로 6년간 일했습니다. 한국 내에서 Business as Mission 운동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IBA 의 초대총무로 6년간 일헀으며, 미국에서는 2010년부터 Center for BAM 을 세우고 운영해왔습니다. 국제 인터서브 내에서는 북한팀리더로 일한 적이 있으며, BAM 사역 전체를 코디하고 있습니다. 이수민 선교사와 결혼한지 24년이 되었으며, 대학에 다니는 찬식과 윤하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Chris Barrigar & Fiona Crossling: St. Peter's Anglican Church를 목회자로 섬기고 있는 크리스와 피오나는 인터서브의 파송 선교사로서, 크리스는 인도의 여러 기관에서 신학과 철학을 가르쳤고 피오나는 NGO와 IT 분야의 회사를 운영하였습니다. 현재 피오나는 Share the Warmth를 통해 몬트리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며 인터서브 캐나다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