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원주민 여름 단기 선교를 향하여 오늘(6/29) 믿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락시몽으로
락도주아로
주님 앞에 산제물로 자신을 드리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떠나는 발걸음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늘 원주민 선교를 포함한 하나님의 선교를 생각하며,
이 때를 위하여,
"미니 벤"들을 구입하시고 선뜻 내어 놓는 주의 종들의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고 귀해 보였습니다.
선교지를 향하여 떠나는 차량들의 뒷 모습이 그 어떤 차보다 멋져 보였습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월요일엔 김진식, 제임스 양, 서정웅, 홍우영 이렇게 네 사람이 올라갑니다.
수요일엔 조명수, 박미경, 그리고 에녹회 1~2인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7월 5일 (금)에 전체가 내려옵니다.
올해가 15년째입니다.
여름 단기선교로만 15번의 부름을 받은 셈이지요.
혹 하루라도 왔다가고 싶은 분들이 계시면 환영합니다.
교회에 남아 계신 교우님들 역시 이번 선교의 한 지체들이십니다.
기도요청에 실려 있듯이
중보기도로 모여 기도에 힘써 주시길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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