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꼬 교회는 우리교회가 아프리카 불어권에 세우는 희년기념 7개교회 건축 비젼을 받고 올해 마직막으로 코떼디부아에 있는 은주꼬지역에 세우는교회입니다.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김형구 이선미 선교사님을 하나님께서 맺어주셔서 교회건립을 시작하게되었읍니다. 선교사님의 교회 건축 소식과 기도제목요청입니다. 터파기부터 완공까지 그리고 기후부터 일하시는인부들이 즐거이 교회 건축에 임할수있도록 특별히 그곳 현지사역자 시몽목사님에 사역전반을 총괄하시는데 지혜와 리더쉽을 허락해주시길 기도 부탁을 해오셨읍니다.

은주꼬교회는 2022년10월부터 착공해 아직 건축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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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7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오늘 은주꼬를 다녀왔습니다.

은구꼬 예배당 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래 배달이 안 된 이유가 가격을 올리기 위한 꼼수였네요.

원래는 한 트럭에 한화로 24만원정도 하던 모래가 32만으로 올랐습니다. (도심지역에서 20만원 정도함)

월요일에 모래가 배달되기 시작해서 화요일 수요일 이틀 동안 기초 공가 콘크리트를 하고 오늘 부터 블럭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기도 - 시작된 예배당 공사가 끝닐 때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일하는 사람들이 성실하게 사고 없이 잘 하도록

책임지고 있는 시몽 목사가 지혜롭게 일을 진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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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1일

 

은주꼬 예배당 터 파기를 2주 전에 했는데 다음날 비가 많이와서 공사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어제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시멘트를 실어 나르고 오늘부터 블럭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내일부터는 기초공사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예쁜 예배당이 세워지고 그 곳에서 더 많은 영혼들이 예배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일이 시작되었으니 마칠 때까지 아무 사고 없이 잘 건축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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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

 

 

오늘은 은주꼬 공사 자제를 삿습니다. 수요일부터 기초공사를 시작합니다. 공사 중 비가 많이 오지 않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비가 오면 오가는 길이 엉망이 되어 자제 배달이 어렵고 공사하는 부분도 굳어지기 전에 비가 오면 헛수고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추장과 같이 기도하고 자제는 내일쯤 운반 될 것 같습니다.

 

 

이주가 훌쩍 지나고 이제 겨우 짧은 소식 전합니다.

성탄 주간 잘 지내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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