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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관한 자료

고봉주2012.02.28 13:55조회 수 82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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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에 관한 자료 ★


부활절  은 

교회력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축일(祝日)입니다. 

  

그리스어(語)로는 파스카(Pascha)라고 하며.
 
교회력에서 가장 오래된 축일 입니다. 

역사적인 기원을 분명하게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스어(語)나 프랑스어(語)의 호칭은 헤브라이어(語)

유월절인 페샤(Pesa h)에 기초하고 있고 

영어의 이스터(Easter)와 독일어의 오스테른(Ostern)은 튜턴족(族)의 

봄 여신인 에오스트레(Eostre)에서 파생된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유월절에 따라 유대력(曆) 니산월(태양력의 3∼4월) 

14일을 부활절로 정하고 축하하는 교회와 그 다음의 주일을 

부활절로 지키는 교회도 있었읍니다. 

그러나 부활절을 해마다 지켜야 한다는 규정은 없었읍니다. 

  

오늘날 지키고 있는 부활절은 제1회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춘분(春分 3월 21일경) 후의 최초의 만월 

다음에 오는 첫째 주일입니다. 

그러므로 보통 3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지켜집니다.

  

부활절에는 주로, 세례·학습, 참회자의 위로, 죄수의 석방,
 
가난한 자의 구제, 교역자 위안 등의 행사를 가지며, 

또한 주일과 월요일, 그리고 화요일에는 특별예배를 드립니다.
 
동방정교회에서는 20세기까지 율리우스력(曆)을 사용 하였읍니다. 

  

한국에서는 2005년 3월 27일, 2006년 4월 16일, 2007년 4월 8일,
 
2008년 3월 23일, 2009년 4월 12일, 2010년 4월 4일, 

2011년 4월 24일, 2012년 4월 8일, 2013년 3월 31일, 

2014년 4월 20일, 2015년 4월 5일이다. 

  

 부활주일 유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여 지키는 부활주일은 

영어로 Easter 라고 명칭하는데 이는 Eastre 라는 

이교도적인 이름을 고대 영어에 맞추어 바꾼 말로써 

튜튼족의 신(神) 중 봄과 새벽의 여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여신의 축제는 해마다 춘분에 열렸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지켜지는 부활 주일은 춘분 다음 첫 만월 후 

첫째주일이 되도록 하였기에 매년 날짜에 차이가 있습니다. 

  

부활절의 원래 명칭은 유월절을 뜻하는 히브리 말인 

파스카(Pascha)였다고 하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이 유대인의 절기인 

유월절과 같은 시기에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자연스러운 명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유윌절, 

즉 죽음의 노예 상태로부터의 해방을 이루었다는 

뜻을 부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옮겨온 글 입니다, 참고 하시라고요. Noah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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