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목사님 그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어제 주일 오후에 상위교회 담임을 하고있는 안토안 목사를 만났습니다.

만나서 이야기 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현재 상위교회는 잘 성장하고있으면 교인은 총120명정도되며(어린이는60-70명.성인는50-60명정도)

2.임행주 목사님과는 1달에 1번정도이메일로 안부정도 묻는 대화가 있다.

3.임행주 목사님께서 매달60,000세파를 은행을 통하여 안토안 목사에게 송금을 해주고있다.(40,000세파는 안토안목사 생활비/20,000세파는 고아들 식대==매주목요일과토요일 점심때17명의 고아들에게 교회에서 점심을 만들어서 먹여주고있음)

4.-주일예배 주일오전9시30-12시30분/

-수요기도회 매주수요일 15:00-16:30까지=약7명참석/ 

-수요저녁예배 20:00-21:30분 30분찬양/30분설교/30분기도=약40명참석

-목요일 과 토요일 성도들을 대상으로 소요리 문단집 불어로번역된 것을 임행주 목사님이 주셔서 그것을 가지고 교리공부를 하고있음 세례받기전까지

5.안토안 목사가2014년11월부터 와가두구에있는 성경학교에 입학을 해서 공부를 시작했음  학교이름 Seminaira technorogi miami

이단체는 전세계72개국에 약120개의 성경학교를 운영하고있다고합니다.

공부는 이곳 현지에 바쁘지 않은 때는 1달에 1번1주동안 공부하며 학비는 공부하는 주간에11,000세파 책값2,000-3,000세파 숙박본인부담 이라고합니다. 그리고 바쁜시기에는 2달에 1주씩 공부를 한다고합니다. 과정은 3년과정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매달1번씩 와가두구에 내려와서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5일공부하고 토요일날 돌아간다고합니다. 이번에도 공부를 하기위하여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오후에 와가구두에 도착하여 한인교회에서 17시에 만나서 교제를 하였습니다.

6.전도는 이웃 마을에 가서 성도들이 찬양하고 기도하고 하여 사람들이 모이면 말씀을 선포하고 복음을 번하여 주님 영접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앞으로 나오게 하는 방식으로 전도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7.교회에 전기가 없어서 호롱불을 켜고 예배를 드리는데 불편함이 많다고 합니다. 임행주 목사님계실때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까지 답이 없다고 합니다.

8.결혼은 하였으면 3명의 자녀를 두고있고 첫째12살 초등학교6학년 여자/둘째8살초등학교2학년 남자/세째3살 여자어린이

그곳에 자기 땅이 많기 때문에 우기철에는 수수등 농사를 짖고있으면 최근에는 성도들의 농가소득을 위하여 자기가 먼저 시범적으로 닭을 키우고있다고 합니다. 현재12마리를 키우고있고4개월 키우면 판매를 하게된다고 합니다.

이상은 상위교회 안토안 목사를 만나서 교제한 내용입니다. 

2015년3월30일 

황옥곤 선교사

추신: 첨부된 사진은 상위교회 인도자인 안토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