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소식을 올려드리게 되었읍니다.
올해 마지막 원주민 선교 방문 을 은혜 가운데 잘마쳤읍니다.

락시몽 교회 교우들이 모두 나와 주셨고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며 내년 사역에 대한 계획들을 함께 나누었읍니다.

특별히 내년부터 사역을 함께 할 귀한 청소년 둘을 초대해서 함께 하였는데 제이와 짐 이라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여름 성경학교에 늘 참석하며 자라온 귀한 영혼들입니다.

우리와 다른 환경에서 우리는 상상할수 없는 참으로 척박한곳에서 자란 영혼들입니다.

성도님들께서 두청소년을 위해 큰 기도로 섬겨 주시기 바랍니다.

주신 음식들을 나누고 내년 봄을 약속하며 내려오게 되었읍니다.
살로메 목사님도 힘든 생활을 하신다고 들었지만 같이 나와 식사 기도로 섬겨주시며 끝까지 함께 해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