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원주민 첫사역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갑니다. 오고 가는 길에 참좋은 날씨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읍니다. 우리교회 주일학교 교사 선생님들의 능력은 역시 대단하였읍니다. 찬양과 말씀과 모든 순서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읍니다. 락시몽 교우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 아이들을 보살펴 주시며 함께 사역하고 마친후엔 교제를 나누었읍니다. 특별히 락시몽 형제 자매와 함께 집 방문을 하면서 예수 다시 사심을 전하고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에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이 임하는 은혜의 시간도 경험 하였읍니다. 무엇보다 우리교회 젊은 집사님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원주민들을 복음으로 섬기기위한 이 먼 길을 기쁨으로 감당해 주신 것과 살로메 목사님이 많이 회복되셔서 여름 선교에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선교팀 모두 가정으로 잘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