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 셔츠 선데이 (Orange Shirt Sunday)
2026년 9월 27일 주일은 오렌지 셔츠 주일입니다.
9월 30일 '진실과 화해를 위한 국경일(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을 앞두고, 오는 9월 27일 일요일 '오렌지 셔츠 선데이'를 지킴에 따라 모든 성도님을 오렌지색 옷을 입거나 오렌지 색상을 곁들인 복장으로 예배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오렌지 셔츠 주일은 가족과 공동체로부터 격리되어 기숙학교(Residential Schools)로 보내졌던 인디언/원주민 아동들을 기억하고, 생존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며,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추모하는 시간입니다.
오렌지색 셔츠는 기억의 강력한 상징이자 "모든 아이는 소중하다(Every Child Matters)"는 깊은 신념의 표상이 되었습니다.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우리는 강제 기숙학교 제도가 남긴 고통스런 유산과 그 지속적인 악영향에 대해 되새기고, 경청과 배움, 진실과 치유, 그리고 화해를 향한 우리의 다짐을 새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오렌지색 옷을 입고 예배에 함께하셔서, 강자의 오만과 힘이 얼마나 사악한지, 그리고 폭력적으로 작용하는지를 기억하고 되돌아보며 연약하여 고통 받은 이웃들과의 화해를 향한 진실한 여정을 함께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