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의 염수경 추기경의 강론 중에 있었던 말씀입니다.
“무죄한 이들의 죽음을 무가치하게 만드는 것보다 슬픈 일은 없을 것이다”
분명 그렇지요.
이해인 수녀의 세월호 추모시, 슬픈 고백입니다.